☆ 등산 1100

파주 감악산[출렁다리 - 감악산 환종주]

감악산(675m) 2018. 8. 11(토) 혼자 지자체마다 출렁다리가 경쟁적이다. 경기도 파주에도 광탄면 기산리에 마장호수 흔들다리와, 적성면에 감악산에 출렁다리가 세워졌다. 출렁다리가 궁금하기도 하지만, 감악산을 다녀온지가 10년이 지나서 다시 갈 기회를 찾고 있었다. 예전 감악산계곡 물놀이 기억도 되살리며 폭염산행으로 감악산을 오른다. 산행은 출렁다리에서 시작하여 장군봉 임꺽정봉 정상 그리고 까치봉을 돌아오는 환종주이다. □ 주차장 - 출렁다리 - 운계전망대 - 범륜사 - 임꺽정봉 - 감악산 - 까치봉 - 주차장(7.9km) [갈 때] 양주역 09:05 [25]번 버스 - 감악산출렁다리입구 09:55 [올 때] 감악산출렁다리입구 15:17 – 양주역 16:19 양주역 [25]번 버스를 타고 50분을..

관악산의 오지 남태령계곡

2018. 7. 28(토) 고교동기 3명 관악산에서 주능선에서 벗어난 한적한 곳을 찾아 유유자적 즐기기로 한다. 국립공원이 아니라서 주말인데도 산꾼들로 붐비지 않는 비코스를 즐길 수 있다. 오늘 목표는 남태령계곡 주말마다 관악산을 오르는 경남이가 개척해놓은 코스이다. □ 사당역 - 관음사 - 남태령계곡 - 관음사 - 사당역(5.7km) 사당역⑥ 출구에서 교통문화연구원 앞길로 '남현동요지' 숲으로 들어선다. 관음사 일주문 직전에서 왼편으로.. 화평교를 건넌다. 베드민턴장 앞에서 개울을 건너 오른다. 남태령부대 철책을 끼고 우회하며 가파르게 첫 번째 능선을 오른다. 관음사에서 올라오는 길과도 만난다. 능선 전망쉼터 전망쉼터에서 더위를 식히며 관음사도 내려다 본다. 관음사 뒤 능선의 국기봉 관음사 뒤 능선 능..

관악산 [관양계곡]

관양계곡 트레킹 5시간 반 2018. 7. 27(금) IBK-OB 관악산 산행인데, 관양계곡에서 무더위를 식히기로 하였다. 10:00 인덕원에서 6명이 모여 동편마을 뒤 관악산산림욕장으로 향한다. □ 동편마을 - 간촌약수터 - 팔각정 전망대 - 관양계곡 - 비산체육공원(7.8km) 완챙이고개(?) 동편마을 뒤 산림욕장 입구이다. 관악산산림욕장 입구는 여기저기 있다. 여기는 간촌약수터 관악산산림욕장 입구 간촌약수터를 지나고 관산약수에서 목도 축이고 전망대갈림길에서 전망대 방향으로 내려간다. 팔각정전망대 ㅍ에서 바로 관양계곡으로 내려가는 나무계단이 설치되어 있다. 계곡 물이 말랐다. 물을 찾아 하류로 하류로 .. 바위틈으로 물이 흐르는 웅덩이가 나타나고 하류 함수지점에 기대를 걸고 계속 내려가는데.. 서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