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산/대중교통 산행 서울•경기

관악산 [관양계곡]

산넘고 물건너 2018. 7. 27. 23:58

관양계곡 트레킹 5시간 반

2018.  7.  27(금)

 

IBK-OB 관악산 산행인데, 관양계곡에서 무더위를 식히기로 하였다.

10:00 인덕원에서 6명이 모여 동편마을 뒤 관악산산림욕장으로 향한다.

 

 □ 동편마을  - 간촌약수터 - 팔각정 전망대 - 관양계곡 - 비산체육공원(7.8km)

 

 

 

 

완챙이고개(?) 동편마을 뒤 산림욕장 입구이다.

 

 

관악산산림욕장 입구는 여기저기 있다. 여기는 간촌약수터 관악산산림욕장 입구

 

 

간촌약수터를 지나고

 

 

관산약수에서 목도 축이고

 

 

전망대갈림길에서 전망대 방향으로 내려간다.

 

 

팔각정전망대

 

 

ㅍ에서 바로 관양계곡으로 내려가는 나무계단이 설치되어 있다.

 

 

 

 

 

 

계곡 물이 말랐다.

 

 

물을 찾아 하류로 하류로 ..

 

 

바위틈으로 물이 흐르는 웅덩이가 나타나고

 

 

 

 

하류 함수지점에 기대를 걸고 계속 내려가는데..

 

 

서울대수목원까지 내려왔다.

 

 

서울대수목목원 계곡은 출입금지

 

 

조금 전 오면서 봐 두었던 물가로 되돌아 간다.

 

 

 

 

 

 

 

그나마 쉴만한 물가. 이곳에 발을 담그고 담소하며 더위를 식힌다.

 

 

현대아파트 이정표를 따라 내려간다.

 

안양 비산동 '관악산 산림욕장'을 거쳐 비산체육공원 버스종점으로 하산하였다.
[5625]번 버스를 타고 신대방동으로 나와 '낙지세상'에서 낙지 뒤풀이로 일정을 마친다.

오후 6시가 훌쩍 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