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넘고 물 건너

록펠러 센터(Rockefeller Center) 전망대 'Top of the Rock'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전망대 처럼 뉴욕을 내려다 볼 수 있는 전망대이다. 그리고 엠파이어 빌딩을 내려다볼 수 있다. Rockefeller Center 전망대는 GE 빌딩 69층에 있다. 입장료 $22 (Senior $20). 입장 시간대 별로 표를 판매하기 때문에 복잡하지 ..

뉴욕의 랜드마크 102층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오르지 않을 수 없다. 입장하는데만 3시간을 줄서서 기다렸다. 진을 다 뺀다. 주말이라 그런것 같다. 줄을 안서도 되는 티켓도 있다고 한다. 멀리 자유의 여신상도 보이고..

뉴욕항 리버티섬에 세워져 있는 '자유의 여신상 Statue of Liberty'. 정식 명칭은 Liberty Enlightening the World(세계를 밝히는 자유). 1886년 미국 독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프랑스가 민간차원에서 기증하였다. 받침대를 포함한 전체 높이가 92m이고, 여신상의 높이는 46m이다. 여신상은 오른손에는 횃불..

뉴욕 관광 2011. 6. 24(금) ~ 25(토) 우리 부부 6. 24 금요일, 피츠버그의 뉴욕 행 Megabus 정류장에는 06:30분인데도 이미 70여 명이 줄을 서 있었다. 주말이라 승객이 예상보다 많다. 우리 뒤에도 30여 명이 따라 줄을 선다. 이 버스는 07:00 출발하여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이 있는 State College를 경유..

6. 15 수요일, 평일의 쉔리공원(Schenley Park) 골프장은 한적한 정도이다. 10:20에 도착하여 10:30, 티업을 할 때 내 앞에는 나이 많으신 분들이 2~3명씩 조를 이루어 여유롭게 즐기고 있었다. 오늘이 페어웨이 잔디를 깎는 날인 모양이다. 제초 자동차가 서너대 계속 작업하며 돌아다닌다. 잔디 상태도 매우 양..

지난 5. 21(토)과 5. 28일(토)에 이어, 오늘이 쉔리공원 골프클럽(The Bob O'Connor Golf Course At Schenley Park) 세 번째이다. 사위는 일본과 서울에서 세미나가 있어서 지금 서울에 가 있다. 오늘은 나 혼자이다. 그린 피는 9홀 10달러, 18홀에 15달러이다. 캐디는 물론 없고 샤워시설도 없지만 집에서 가..

(2011. 6. 5 피츠버그에서) 미국 피츠버그 주택가 담장에도 인동이 피어 있다. 인동덩굴은 우리나라·일본·중국 등에 분포하는 동양 특산이지만 2백 년쯤 전에 일본에서 미국으로 들어가서 지금은 그 땅에서 맹렬하게 번식하고 있다고 한다. 마치 망초가 유럽에서 들어와 우리나라 길가나 ..

원래 석회암이 많은 땅에서 잘 자라서 석회암지대가 발달된 북한 강원도 회양(淮陽)에서 많이 생산된다고 이름도 회양목이다. 예전에는 黃楊木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목재가 황색이다. 생장 속도가 너무 느려서, 자라는지 아닌지 모르게 자란다. 그 만큼 재질의 조직은 치밀하고 뒤틀림..

Schenley 공원에 핍스 식물원(Phipps Conservatory & Botanical Gardens)이 있다. 2009년 G20정상회담 때에 여기에서 업무만찬이 열렸었다고 하다. 각종 난들과 열대우림 식물들이 자라고 있다. 우리나라 회양목도 잘 자라고 있었다. 대충 주마간산하는데도 1시간이 더 걸린다. 입장료; 12달러. 62세부터는 Senior 요금이 11..

피츠버그 South Aiken Ave 한인중앙교회. 1980년 설립되었다. 170년 전에 건축된 예배당 건물을 1998년도에 구입하였다고 한다. 스테인드 글래스가 아름답게 장식되어 있고 파이프 올간이 설치된 고풍스럽고 아담한 교회당이다. 카네기멜론대학과 피츠버그대학이 가까워 유학생과 젊은이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