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8. 19(수) 이슬 5명 우리의 남한산성 산행에서 황송공원은 주로 하산코스였는데 오늘은 역으로 들머리코스로 잡는다. 오르막이 비교적 완만하다. 모란역③출구에서 [57]번이나 [60]번 버스를 기다리고 있는데 [33]번 버스가 먼저 도착하였다. 중원경찰서 뒤에서 내려 사행을 시작한다, □황송공원 - 남장대 - 동문 - 종로 산성로터리(6.0km) 갈림길 마다 왼쪽 길로.. 여기서도 왼쪽으로 이곳 그늘 좋은 데서 간식을 간단히 하고, 제1남옹성 동편 포장길을 따라 남장대로.. 암문을 통해 산성 안으로 진입하여 남장대 방면 성곽으로 오른다.. 머리 위로 내리 쬐는 강열한 햇볕을 피해 나무 그늘길로.. 동문에서 종로 산성로터리 쪽으로.. 산행을 마치고 주먹두부집으로.. 손두부와 두부전골이 맛있는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