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랭이꽃 패랭이꽃 석죽과 의 여러해살이풀 꽃받침이 원통형이며 꽃을 뒤집으면 꼭 패랭이처럼 생겼다. 줄기에 마디가 져서 마디마다 댓잎 같은 길쭉한 잎이 나와, '돌 틈에서 싹을 틔우는 대나무'라는 의미로 석죽(石竹)이라고도 불린다. 이밖에 죽절초(竹節草), 꽃패랭이라는 이름도 있다 . 원예.. ☆야생화/들꽃 2015.06.28
엉겅퀴 엉겅퀴 국화과 여러해살이풀 가시나물이라고도 한다. 제주어 이름은 '소왱이'이다. 특히 제주도의 '바늘엉겅퀴'는 우리나라 특산식물이다. 엉겅퀴는 우리나라 전국의 산이나 들에서 자란다. 양지바른 초지에 살며, 응달지거나 습지에서는 살지 않는다. 줄기는 곧게 서서 자라며 가지가 .. ☆야생화/들꽃 2015.06.24
기린초 기린초 돌나물과의 여러해살이풀 열매가 별모양이 넓게 퍼져 있는 형상이 상상 속의 기린 뿔을 닮았다고 한다. 기린초라는 이름은 일본명(キリンソウ 麒麟草)에서 유래한다. 여러 대의 살진 줄기가 뭉쳐서 곧게 자란다. 메마른 바위틈이나 자갈밭 등에서도 잘 자란다. 생명력이 강하고 .. ☆야생화/들꽃 2015.06.12
금계국 금계국(金鷄菊, Golden Wave) 국화과의 한해 또는 두해살이풀 북아메리카 남부지역 원산의 원예종이다. 꽃이 황금색인 것과 꽃잎이 닭벼슬을 닮은 데서 붙여진 이름이다. 「공작이국화」라는 이름도 있다. 공작이 화려한 꽁지를 편 것에 빗대어 붙인 이름이다. 그 생김새가 코스모스를 많이 닮았다. 사람들은 흔히 '여름코스모스'라고도 부른다. 번식력이 강할 뿐만 아니라 절개지나 도로가 등에 많이 식재되어, 이제는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우리꽃이 되어버린 식물이다. 줄기 윗부분에 가지를 치며 키는 30∼60cm이다 잎은 달걀모양이고 꼭대기 잎이 가장 크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꽃은 6월을 전후해 꽃이 만개해 들판을 노랗게 물들인다. 원줄기와 가지 끝에 한 송이 씩 달린다. 꽃에는 향기도 진해서 벌과 나비가.. ☆야생화/들꽃 2015.06.05
양지꽃 양지꽃 장미과의 여러해살이풀 다른 이름으로는 ‘소시랑개비’라 하는데, ‘쇠스랑’으로 갈아엎는 마른 땅에서 보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줄기는 붉은색을 띠며, 딸기처럼 옆으로 기면서 자라며 전체에 긴 털이 있다. 중간부분이 절단되어도 곧 회복되어 뿌리를 내린다. 잎은 잎자루에.. ☆야생화/들꽃 2015.05.23
민들레 민들레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옛날 노아의 대홍수 때 온 천지에 물이 차오르자 모두들 도망을 갔지만 민들레는 발이 빠지지 않아 도망을 가지 못했다. 사나운 물결이 목까지 차오자 민들레는 두려움에 떨다가 그만 머리가 하얗게 세어 버렸다. 민들레는 마지막으로 구원의 기도를 했.. ☆야생화/들꽃 2015.05.15
얼레지 얼레지 백합과 여러해살이풀. 얼레지라는 이름은 꽃잎과 녹색 이파리에 자줏빛 무늬가 얼룩덜룩 있어서 붙은 이름이다. ‘가재무릇’으로 부르기도 하는데, 이는 활짝 핀 꽃잎이 가재의 집게를 떠오르게 하는 데서 비롯됐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가재무릇 하면 석산을 일컫는다. 영어로.. ☆야생화/들꽃 2015.04.23
코스모스(스크랩) [Why][달팽이 박사 생물학 이야기] 바람에 살랑살랑 '살살이꽃(코스모스의 우리말)' … 그럴싸한 꽃을 피워 벌·나비를 꼬드긴다네 권오길·강원대 명예교수, 조선일보 2014. 10. 18 한때 즐겨 따라 불렀던 김상희씨의 '코스모스 피어 있는 길'이다. "코스모스 한들한들 피어 있는 길 향기로운 .. ☆야생화/들꽃 2014.10.18
둥근잎유홍초 유홍초(---留紅草) 메꽃과 덩굴성한해살이풀 열대 아메리카 원산이다. 유홍초와 비슷하지만 잎이 갈라지지 않는다. 덩굴은 나팔꽃처럼 왼쪽(시계반대방향)으로 감아 올라간다. 길이는 3m 내외이다. 잎은 나팔꽃의 잎과 비슷하게 생겼다. 꽃은 8~9월에 피고 홍황색이며 깔대기 모양이다. 꽃.. ☆야생화/들꽃 2014.09.13
괭이밥 괭이밥 괭이밥과의 여러해살이 풀 고양이가 소화가 잘 안될 때 이 풀을 뜯어 먹는다고 지어진 이름이라고 한다. 산미초(酸米草), 시금초, 황금풀이라고도 한다. 제주도에서는 '고냉이풀', '까마귀연줄', '소금장시풀' 등으로 불린다. 잎에는 ‘옥살산(oxalic acid)’이라는 산 성분이 있어 신.. ☆야생화/들꽃 2014.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