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2. 6 친구와 둘이 바위굴에서 철마를 탄 장수가 나왔다는 전설에서 철마산이라 부른다는데, 이름의 이미지와는 달리 육산의 능선이 아기자기하다. 잠실역⑨출구에서 [8012] 광역버스를 타고 광릉내 종점 조금 못미쳐 금곡리 신도브래뉴아파트에서 내린다. 약 45분이 걸렸다. 아파트 정문 옆 해참공원이 들머리 금곡리(10:20) → 철마산남봉 → 절고개 → 철마산(내마산) → 황골재 → 팔야4리(16:00) 아파트 정문을 지나 바로 해참공원이 들머리이다. 철마산까지 4.2km 갈림길 마다 이정표가 잘 되어 있다. 임도를 걷다가 왼쪽 산길로.. 주금산에서 천마산으로 이어지는 산줄기 크고 작은 봉우리들 예닐곱개 이상을 오르내렸다. 정상 바로 아래에서 두갈래 길. 급경사냐 완경사냐? 선택 철마산 정상 이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