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3. 27(금) IBK-OB 8명 강남의 대모산-구룡산을 종주하기로 하였다. 높이가 300m 수준의 야트막한 봉우리들이지만 그냥 쉬운 산은 아니다. 오르내림도 여러 차례 있고 가파르기까지 하다. 두 산을 종주하는 데는 7km 이상을 걸어야 한다. 연봉을 이루는 두 봉우리가 여자의 젖가슴을 닮아 대모산이라고 불렀다는 설도 있다. 수서역⑥ - 대모산 - 안부 - 구룡산 - 양재동(KOICA)(7.7km) 수서역⑥출구 서울둘레길 대모산구간 입구 쟁골 교수마을 갈림길 정상 밑 평평한 곳에서 간식 양재역 지하 포차에서 푸짐한 뒤풀이로 마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