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6. 16(목) 이슬 4명 간간이 빗방울도 뿌리고, 일주일 째 곳뿔도 채 가시지 않고.. 부담없는 고불산으로 가자. 맹산은 맹사성이 세종으로부터 하사받은 산.. 고불은 그의 호. 사람들은 그를 '맹꼬불'이라 불렀다. □도촌동 9단지 - 섬말쉼터 - 고불산 - 갈마고개 - 요골산 - 목현동(6.2km) 모란역 6출구에서 240번 버스를 타고 도촌동 9단지입구에서 내린다. 편대장 불참으로 '생강차' 대신 물로 목 축이고.. 쉼터 의자가 빗물에 젖어 앉을 수가 없다. 그냥 통과.. 누군가 따뜻한 정성으로 관리 되는 쉼터 눈과 비와 바람까지 피할 수 있다. 오늘 간식은 '7년 숙성 인삼주' 와 구운 달걀 .. 여기서는 달달한 커피 믹스.. 목현2동으로 하산, 산행 끝.. 3-3번 버스를 타고 성남동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