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산/대중교통 산행 서울•경기

관악산, 낙성대역 원점회귀

산넘고 물건너 2021. 11. 14. 11:16

2021. 11. 13(토)

IBK 제주OB 5명(홍필 웅빈 종헌 충렬, 나)

 

한달 전 정기산행을 약속하고 첫 산행

서로의 접근 거리를 감안하여

관악산으로 정했다.

 

□ 낙성대역 - 서울둘레길 - 승천거북바위능선 -  마당바위 위 쉼터 - 선유천국기봉 - 낙성대역(5.8km)

 

낙성대역에서 나와

인현시장에서 족발, 과일, 과자 등 안주거리와 소주 640 두 병 사고, 

현대아파트를 막 지나,

동인약국 앞에서 우측 골목길로 쭉~ 올라간다.

 

반석아파트 뒤

인현동자율방범초소 옆 서울둘레길로 들어선다.

 

 

 

낙성대 신성빌라 등산로와 만났다.

왼편은 선유천 국기봉으로 오르는 길이고

우리는 둘레길로 쭈~ 욱 ~

 

 

 

개천도 건너

 

 

 

다시 개천을 건너고 ···

 

 

 

절도 아니고 ~ ???

 

폭포급 개천도 건너고 ···

 

 

 

바로 앞에 (서울대) 기숙사 초록색 운동장이 내려다 보이는 갈림길에서 왼편 능선으로...

 

 

 

쭉~ 오다보니,

어~? 눈에 익은 지형인데··??

승천거북바위능선이다.

 

 

 

이제부터는 내가 여러 번 왔던 길이라,

아는척 한다.

 

 

 

삼성산과 호압산
K14 승천거북전망대

119 위치 확인용일 뿐, 거북바위는 한참 지나왔다.

 

 

 

헬기장 쉼터 직전 소나무쉼터

 여기에 자리깔고 족발 파티

종헌이가 가져온 '10년 묵은 더덕주'가 인기..

 

 

 

마당바위 위 헬기장 쉼터

이쯤에서 인증하고 하산하자..

 

 

 

하산 중 하마바위에서 뒤돌아보기

인파를 피해서, 저 마당바위를 우회하여 내려왔다.

오른편 봉우리가 우리가 인증한 쉼터

 

 

 

하마바위
하마바위
선유천국기봉

선유천국기봉에서 낙성대 방향으로···

 

 

 

≪만수배드민턴≫

아침에는 지나갔던 계곡

아침에는 오른편으로 직진했었다.

 

 

 

다시 인현동자율방범초소 옆 은송빌라 골목으로 하산.

 

마감 뒷풀이는

낙성대 '기절초풍순대국집'에서.

시간이 많이 늦었다.

다음 달에는 첫 토요일에 만나기로 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