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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 남문 [산성역 - 남문 - 산성공원]

산넘고 물건너 2020. 6. 26. 10:52

산성역 - 남문 - 산성공원 민속공예관

2020. 6. 25()

이슬7

 

월요일부터 전국적인 장마에 접어들어

오늘 아침은 오락가락수준이다.

남한산성 남부 외곽 코스를 걷기로 한다.

 

모란역 카페에서 30여분 이야기꽃을 피우고 나서

산성역으로 향한다.

 

산성역 - 남문 - 1남옹성 - 공예전시관 갈림길 - 산성공원(7.8km)

 

산성역 ①출구 앞 체육공원
불망비

남한산성의 비극을 잊지말자는 불망이 아니 남한산성을 보수한 세 분의 공적을 기리는 비이다.

정조는 서명응 수어사로 임명하여 남한산성의 증개축을 맡긴다. 서명응은 광주 부윤 홍익필과 그의 후임 이명중의 도움을 받아 산성 수리를 완공한다.

 

 

 

 

남한산성 남문[지화문]

 

남옹성 앞 팔각정
검단산계곡쉼터

 

민속공예전시관 갈림길

직진하면 황송공원이지만

오른쪽 산성공원 방향으로 내려간다.

 

 

 

산성공원으로 하산 완료

화장실 2곳, 신발 먼지털이 '에어 건' 완비

 

[51]번 버스를 타고 모란역 풍생고에서 내려

해물탕집 '갯벌'에서 아구탕 뒤풀이. 

오늘도 주량은 줄이자며 '지부지처'를 외치지만

결과는 매양 한가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