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성역 - 남문 - 산성공원 민속공예관
2020. 6. 25(목)
이슬∥ 7명
월요일부터 전국적인 장마에 접어들어
오늘 아침은 오락가락수준이다.
남한산성 남부 외곽 코스를 걷기로 한다.
모란역 카페에서 30여분 이야기꽃을 피우고 나서
산성역으로 향한다.
□ 산성역 - 남문 - 1남옹성 - 공예전시관 갈림길 - 산성공원(7.8km)
남한산성의 비극을 잊지말자는 불망이 아니라 남한산성을 보수한 세 분의 공적을 기리는 비이다.
정조는 서명응을 수어사로 임명하여 남한산성의 증개축을 맡긴다. 서명응은 광주 부윤 홍익필과 그의 후임 이명중의 도움을 받아 산성 수리를 완공한다.
직진하면 황송공원이지만
오른쪽 산성공원 방향으로 내려간다.
산성공원으로 하산 완료
화장실 2곳, 신발 먼지털이 '에어 건' 완비
[51]번 버스를 타고 모란역 풍생고에서 내려
해물탕집 '갯벌'에서 아구탕 뒤풀이.
오늘도 주량은 줄이자며 '지부지처'를 외치지만
결과는 매양 한가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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