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산성역 - 남문 - 황송공원]
2020. 6. 18(목)
이슬∥ 6명
남한산성으로 간다.
산성역에서 시작하여 황송공원으로 하산하는 8km..
남한산성 남부 외곽 코스 중 거리도 적당하고 오르내림도 완만하여
가장 애용하는 코스다.
□ 산성역 - 남문 - 남옹성 - 검단산 - 황송공원(8.3km)
산성역①번 출구로 나와, 길 건너 체육공원에서 산행을 시작한다.
남한산성의 비극을 잊지말자는 불망비가 아니라 산성을 증개축에 공을 세운 공적을 기리는 공덕비이다.
정조는 서명응을 수어사로 임명하여 남한산성의 증개축을 맡긴다. 서명응은 광주 부윤 홍익필과 그의 후임 이명중의 도움을 받아 산성 수리를 완공한다.
8.3km 3시간..
중원경찰서 앞에서 [57]번 버스를 타고 모란역으로..
뒤풀이는 '진미식당'
오리 두 마리에 소주·맥주 12병을 비우며 웃고 떠들기 2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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