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산 진달래능선
청계산[옥녀봉 - 매봉]
2020. 3. 28(토)
고교동기 4명
코로나 사태로 식물들도 제 정신이 아닌 듯
진달래가 이미 만발하였다고 한다. 꽃 소식이 예년보다 열흘 이상 빠르다.
청계산으로 진달래 산행을 나간다.
□ 청계산입구역 - 진달래능선 - 옥녀봉 - 매봉 - 혈읍재 - 옛골(8.8km)
오른쪽 진달래능선으로..
옥녀봉갈림길 쉼터
옥녀봉
산행 뒤풀이는 옛골 '김삿갓막국수'.
옛 추억을 더듬으면서 웃고 떠들며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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