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암산 - 삼성산
2018. 7. 14(토)
효돈산악회 7명
삼성산 호암산 관악산은 서로 능선으로 연결되어 있어 분별이 쉽지 않지만,
높은 곳에서 보면 분명하다. 서쪽이 호암산, 가운데가 삼성산이다.
호압사가 있어 산 이름이 '호암'인지 '호압'인지 헷갈리는 사람들도 있다.
호랑이 기세의 봉우리는 호암산이고, 그 호기를 제압한다고 호압사이다.
□ 석수역 - 삼성산 - 삼막사 - 경인교대(8.2km)
침통 더위로 그늘을 쫓아 우회길을 따르며 호암산을 비켜왔다.
찬우물 근처 그늘에서 고향 언어로 옛기억을 더듬으며 유쾌한 휴식을 갖고..
경인교대로 내려왔다.
장마전선이 남쪽으로 내려가고 폭염이 기승이다.
마을버스를 타고 관악역으로 이동하여 뒷풀이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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