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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산 [석수역 - 삼막사]

산넘고 물건너 2018. 7. 15. 04:19

호암산 - 삼성산

2018.  7.  14(토)

효돈산악회 7명

 

삼성산 호암산  관악산은 서로 능선으로 연결되어 있어 분별이 쉽지 않지만,

높은 곳에서 보면 분명하다. 서쪽이 호암산, 가운데가 삼성산이다.

호압사가 있어 산 이름이 '호암'인지 '호압'인지 헷갈리는 사람들도 있다.

호랑이 기세의 봉우리는 호암산이고, 그 호기를 제압한다고 호압사이다.

 

  □ 석수역 - 삼성산 - 삼막사 - 경인교대(8.2km)

 

 

 

 

 

 

신랑각시바위

 

석구상

 

 

침통 더위로 그늘을 쫓아 우회길을 따르며 호암산을 비켜왔다. 

 

 

 

찬우물 근처 그늘에서 고향 언어로 옛기억을 더듬으며 유쾌한 휴식을 갖고..

 

 

 

 

찬우물

 

찬우물

 

낄딱고개

 

거북바위

 

삼막사

 

경인교대로 내려왔다.

 

 

 

 

 

장마전선이 남쪽으로 내려가고 폭염이 기승이다.

마을버스를 타고 관악역으로 이동하여 뒷풀이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