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들꽃

나도옥잠화

산넘고 물건너 2017. 5. 23. 10:52

나도옥잠화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

제비옥잠화라고도 한다. 고산지역 숲속 나무그늘이나 주변 습도가 높은 곳에서 자란다.

잎은 모두 근생엽으로 2~5개이고 긴 타원형이며 양끝이 좁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잎에는 털이 없고 광택이 나며 급첨두에 쐐기모양이다.

꽃은 6~7월에 흰색으로 핀다. 꽃줄기는 곧게 서고 높이가 2030cm(열매를 맺을 때는 4070cm)이다. 꽃줄기에는 잎이 달리지 않으나 간혹 가지가 1개 달리기도 하며, 끝에 2~12개의 꽃이 총상으로 달린다.

열매는 7~8월에 짙은 남색으로 익으며 지름 1cm가량의 난원형이다.

어린 순은 식용한다.

제주도를 포함한 우리나라 각처의 높은 산에서 자란다.

[자료: 네이버 지식백과(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두산백과)]



2017.  5.  16  설악산 서북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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