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산/대중교통 산행 서울•경기

북한산 백운대

산넘고 물건너 2016. 8. 23. 20:50

백운대

북한동-백운대-우이동

2016. 8. 23(화)

혼자

 

'처서'인데도 찜통더위는 누그러들 기미조차 없다.

산행 일정이 어그러지면서 집에 쉴까도 생각도 해봤으나

더위를 이기기 위해 백운대로 향했다. 

 

무더위로 백운대를 오르는 사람이 눈에 띠게 줄었다.

상행코스에서 만났던 사람은 손에 꼽을 정도였다.

백운대를 나 혼자 독차지해보기는 난생 처음이다.

 

북한산성입구 - 대동사 - 백운대 - 백운산장 - 하루재 - 우이동(8.0km)

 

북한산성입구

 

 

 

 

 

 

 

 

 

 

 

 

 

 

 

 

 

백운봉암문

 

백운봉암문에서 백운대 올려다보기

 

 

백운대

 

 

인수봉

 

 

 

 

 

 

 

돼지코바위

 

 

북쪽 능선

 

 

인수봉

 

 

망경봉과 노적봉

 

 

 

 

계단을 설치해 놓아서

백운대 오르기가 너무 쉬어졌다.

 

 

 

오리바위

 

 

 

백운봉암문에서 우이동으로 하산한다.

 

 

 

백운산장

 

 

 

 

 

하루재

 

 

 

도선사 갈림길. 나는 직진한다.

 

 

 

 

백운대2공원통제소

 

 

 

 

*시간 개념없이 놀멍쉬멍 8km를 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