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나무

털개회나무

산넘고 물건너 2016. 5. 22. 18:36

털개회나무

물푸레나무과 낙엽활엽관목

정향나무라고도 한다.

 

깊은 산 숲속에서 자라며 높이는 약 3m까지 자란다.

작은 가지는 가늘고 털이 나있고 잿빛이다.

 

잎은 마주나고 달걀모양 타원형이다. 잎 밑 부분이 점점 좁아져 쐐기모양(설저 楔底)으로 뾰족하고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잎자루와 잎 뒷면에는 부드러운 털이 빽빽이 나 있다.

꽃은 5월에 피고 연한 자주색이다. 꽃자루는 없으며 꽃대에 털이 난다.

열매는 타원 모양의 삭과로서 9월에 익는다.

희귀 및 멸종위기식물로 지정 보호되고 있다.

우리나라 전국에 분포한다.

[자료: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2016.  5.  21  도봉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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