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산/대중교통 산행 서울•경기

서울, 청계산

산넘고 물건너 2016. 1. 8. 17:39

 

 

청계산 매봉, 582.5m)

2016.  1.  8(금)

IBK-OB 9명

 

관례대로 올 신년 첫 산행은 청계산이다.

예년의 경우 늘 적설 산행이었는데, 오늘은 영하이기는 하지만 눈은 찾아볼 수 없다.

다른 때보다 더 강력한 엘리뇨 현상으로 따뜻한 겨울이 계속되고 있다.

겨울 대목을 기대했던 분야의 많은 사람들에게는 어려움이 크다.

 

청계산입구역(10:30) - 원터골 - 길마재 - 깔딱고개 - 헬기장 - 매봉 - 옛골능선 - 옛골(13:30)(6.6km)

 

 

 

 

10:30  원터골 청계산입구

 

 

 

 

 

 

 

 

길마재

 

 

헬기장에서는 어느 회사에서 시무식을 거행하고 있었다.

 

 

 

 

 

새로운 얼굴 심규봉 선석근 두분이 산행을 같이 했다.

 

 

 

 

 

 

 

 

매바위에서 바라보이는 망경대

 

 

매봉

 

 

청계산 매봉에 구상나무?? 전나무겠지?

 

 

 

 

 

매봉 밑 바람이 없고 양지바른 곳에서 막걸리로 간식을 하고,

옛골 '이수봉산장'에서 김수길 선배가 기다리고 있어 하산을 서둘렀다.(12:30)

 

 

 

 

헬기장 - 옛골 능선

 

 

 

 

 

 

 

혈읍재에서 내려오는 길과 만난다.

 

 

 

 

 

 

 

 

 

옛골마을로...

 

 

 

 

 

 

옛골마을

 

*이수봉산장에서 김치찌게 뒤풀이로 일정을 마무리하였다. 

3시간 산행에 3시간 뒤풀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