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산/대중교통 산행 서울•경기

도봉산, [송추계곡 - 오봉 - 자운봉]

산넘고 물건너 2015. 12. 5. 19:52

 

 

송추계곡-오봉-자운봉-도봉산역

2015.  12.  5

친구와 둘이

 

그제 가평 '몽가북계' 산행의 피로가 아직 가시지 않았지만

올해 중으로 100회 목표를 채우기 위해서 무리한다.

 

송추계곡 - 송추폭포 - 오봉 - 자운봉 - 마당바위 - 도봉산역(9.5km, 5시간)

 

[갈 때] 종로 조계사 09:10 [704]번 버스 - 10:15 송추계곡입구

[올 때] 도봉산역 -(7호선)- 강남구청역 - 분당

 

 

송추계곡 입구에서 2km 이상의 포장길을 걸어야 산길로 접어든다.

 

 

 

 

 

송추4교를 지나면서 등산 안내도가 세워져 있다.

북한산국립공원 송추분소가 있었다고 한다. 

 

 

 

 

 

 

 

산길로 접어들었다

(송추폭포↑0.8km,  송추주차장↓1.9km)

 

 

 

 

송추폭포갈림길

 

다리를 건너 오르면 사패산, 오른쪽은 오봉능선으로 오르는 길이다.

(1.1km↖사패능선,   송추폭포↗0.4km 오봉↗2.7km)

 

 

 

 

송추폭포(하단)

 

송추폭포는 2단

 

 

 

 

송추폭포(상단)

 

 

 

오봉능선과 만난다.

 

 

 

 

삼각산과 오봉

 

 

 

 

봉우리 다섯 형제

 

 

 

멀리 뒤로 도봉산 3봉도 보인다.

왼편의 바위 봉우리를 넘어 자운봉으로 가게 된다.

 

 

 

 

오봉을 내려서며..

 

 

 

 

오봉능선 끝 주능선갈림길이다.

 

 

 

 

 

오봉과 자운봉의 중간 지점

(0.9km↖오봉, 자운봉↗0.8km)

 

 

 

 

측광을 받은 북한산 모습 - 멋지다

 

 

 

물개바위 바로 아래를 통과

 

 

 

 

 

 

 

칼바위와 도봉주능선

 

 

주능선길갈림길

 

 

주봉(柱峰) - 主峰이 아님

 

 

자운봉과 신성대

 

The Garden of Eden

 

 

마당바위

 

 

도봉서원 앞 '서원교'

 

 

 

  예상과 달리 북사면을 제외하고는 눈이 쌓이지 않았다. 

  9.5km, 5시간을 걸었다.

 오늘도 '고향칼국수'집으로 가서 '칼국수'  '삶은 오징어' '막걸리' 등으로

올해 92번 째 산행을 마무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