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악산 - 계곡으로 비켜오른 100대 명산

치악산(복달임산행)

2015.  8.  13(목)

강동구 그린산악회

 

모란클럽의 둘째 주 산행을 강동구 그린산악회의 '치악산산행'에 동행하였다.

어제가 말복으로 오늘은 '복달임이벤트'으로 진행되었다.

10:00 치악산관리사무소 옆 식당 주차장에 도착하여 닭백숙을 예약하고 14:00까지 하산하라고 한다.

우리는 사다리병창까지 오르기로 하였으나 세렴폭포에서 공포의 계단에 질려 계곡길코스로 올라갔다.

풍부한 수량이 곳곳에 폭포를 이루고 있었을 뿐 특별한 변화가 없는 지루한 계곡길이었다.

12시쯤 정상을 1.8km 남겨놓은 지점에서 아쉬움을 남기고 하산하였다. 

 

치악산국립공원관리소 - 구룡사 - 세렴폭포 - 계곡길 칠석폭포 위 - 원점회귀(9.5km)

 

 

구룡사 매표소

 

 

 

 

 

 

구룡사일주문

 

 

 

 

구룡사

 

 

 

 

 

 

 

 

세렴폭포 갈림길

 

 

사다리병창 갈림길

 

 

계곡길

 

 

 

 

 

 

 

 

 

 

 

 

 

 

(하산 지점) 비로봉을 1.8km 남기고 닭백숙 예약시간에 맞추기 위해 여기에서 하산해야한다.

 

 

 

 

 

 

 

*매표소로 돌아 왔을 때 때맞추어 시내버스가 들어왔다. 치악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 옆 구룡사집단시설지구까지 1.5km 정도를 버스로 이동했다. 지정시간보다 30분 일찍 도착할 수 있었다.

'고기촌'식당에서 복달임 점심은 닭백숙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