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들꽃

금계국

산넘고 물건너 2015. 6. 5. 06:57

금계국(金鷄菊, Golden Wave)

 

국화과의 한해 또는 두해살이풀

북아메리카 남부지역 원산의 원예종이다.

꽃이 황금색인 것과 꽃잎이 닭벼슬을 닮은 데서 붙여진 이름이다.

「공작이국화라는 이름도 있다. 공작이 화려한 꽁지를 편 것에 빗대어 붙인 이름이다.

그 생김새가 코스모스를 많이 닮았다. 사람들은 흔히 '여름코스모스'라고도 부른다.

번식력이 강할 뿐만 아니라 절개지나 도로가 등에 많이 식재되어, 이제는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우리꽃이 되어버린 식물이다. 

 

줄기 윗부분에 가지를 치며 키는 30∼60cm이다

잎은 달걀모양이고 꼭대기 잎이 가장 크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꽃은 6월을 전후해 꽃이 만개해 들판을 노랗게 물들인다. 원줄기와 가지 끝에 한 송이 씩 달린다.

꽃에는 향기도 진해서 벌과 나비가 많이 날아든다.

최근 지방의 각 도로변에 관상용으로 많이 심어져 있다.

[자료: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산림청. 네이버 지식백과(두산백과)]

 

         2015. 6. 4 청평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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