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들꽃

돌양지꽃

산넘고 물건너 2012. 7. 6. 17:15

돌양지꽃

장미과의 여러해살이풀

바위에 뿌리 내리고 살아서 '바위양지꽃'이라고도 한다.

 

우리나라 각처의 높은 산의 바위틈이나 배수가 잘되는 사질토양에서 자란다.

전체에 누운 털이 있고 뿌리는 통통하며 목질(木質)로 되어 있다. 줄기는 가늘고 길며 곧게 섭니다. 키는 20cm 정도이다.

잎은 밑동에서 뭉쳐나며 잎자루가 깁니다. 대개 줄기잎은 3출 또는 깃꼴이며, 밑부분의 잎은 작다. 잎 가장자리에는 뽀족한 톱니가 나 있다. 잎 앞면은 녹색이고 뒷면은 흰색에 가깝다. 

꽃은 6∼7월 봄꽃이 들어갈 즈음에 황색으로 피는데, 줄기 끝이나 잎겨드랑이 사이에서 가는 꽃줄기에 달린다. 꽃잎은 5개이고 달걀모양이며 수술이 많다.

열매는 9월경에 익는다.

어린잎은 식용하고 정원의 돌 틈에 심어 가꾼다.

언뜻보면 양지꽃과 별다른 차이가 없어보이지만 양지꽃은 잔털이 많고 이른 봄에 꽃이 핀다.

[자료:  네이버 백과사전]

 

 

2012.  6.  26  문경 부봉

 

 

 

 

2015. 5. 22 운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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