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들꽃

맑은대쑥

산넘고 물건너 2011. 9. 14. 20:22


국화과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식물이다.

개제비쑥이라고도 하고 국화잎쑥이라고도 한다. 국화잎과도 많이 닮았다.  


가까운 산지에서 매우 흔하게 자라는 식물로 50㎝ 가량 자란다. 

뿌리에 달린 잎은 넓은 달걀모양이며 심장형으로 땅에 쫙 깔리고 꽃이 피면 마른다.

잎은 어긋나고 주걱 모양이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잎몸은 약간 두껍고

표면은 흔히 진한 녹색을 띠고,  밑면은 색이 연하고 선모(線毛)가 조밀하게 나 있다.

꽃은 여름철에서 가을철(7∼9월)에 걸쳐서 피고 노란빛을 띤 작은 두상화(頭狀花)가 원추꽃차례로 달린다.

작은 꽃자루는 줄기 윗부분의 잎겨드랑이 사이에 나고 뭉쳐서 총상꽃차례 모양의 원추꽃차례를 이룬다.


쑥과 같은 향기가 있고 어린잎은 나물로 먹는다.

뿌리는 한방에서 혈액순환촉진, 어혈 배출, 발기불능, 뱀에 물린데 등에 처방한다.

(자료: 네이버 백과,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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