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산/대중교통 산행 서울•경기

남한산성, 광암정수장 코스 - 2011. 2. 11

산넘고 물건너 2011. 2. 12. 12:01

IBK-OB 10명

 

 

 

 

30-5번 버스로 광암정수장에 도착하여

이미 기다리던 회장님과 바로 오른다.

 

 

 

금암산 서문으로 이어지는북부능선이지만

눈은 거의 녹았다.

  

 

 

 

 

 

 

 

 

앞에 보이는 봉우리가 금빛바위산 금암산이다.

 

 

 

금암산 정상.

 

 

 

 

 

 

 

 

 

사람은 별로 없고 호적하다.

땅에서는 봄기운이  역력하다.

 

 

 

참샘골 갈림길. 마천에서 올라오는 삼거리이다.

 

 

 

푯말삼거리. 마천에서 올라와 기다리던 이종구 선배님이 반긴다.

여기서 호두과자, 바나나, 귤 등으로 휴식한다. 

 

 

 

연주봉 옹성을 돌아 서문으로...

 

 

서문

 

 

 

 

 

 

 

 

 

점심은 내려가서 먹기로 하고 간식하기 위해

앙지바른 곳을 찾아...

 

 

 

 

 따따탄 천국이다.

김지점장이 복분자 막걸리을 준비했고

막내 김지점장은 복분자 원액을 꺼낸다. 

일정 계획을 무시하고,

이곳에서 하산..

 

 

 

마천으로 하산.

 

 

마천으로 내려가는 길목에는 샘터가 많다.

이장천약수, 남한천약수, 일장천약수...

 

 

 

 

 

남한(이장천)약수.

藥水가 아니라 꽃밥 약(葯)자 葯水이다.

 

 

 

 

남한산성을 오르는 길이 참 많다.

여기서도 수어장대로 올라간다는 이정표.

 

 

 

마천동으로 내려왔다.

지난해 이 남한산성만 120번도 더 올랐다는 이종구 님의 안내로 오리집을 갔으나

아는척을 안한다. 

 

 

삼겹살 10인분, 막걸리, 소주, 돌솥밥 된장찌게, 김치찌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