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산/대중교통 산행 서울•경기

북한산, 영봉 - 2011. 2. 8

산넘고 물건너 2011. 2. 9. 13:02

영봉, 우이동 원점회귀

고등동기 4명

 

햇볕은 따사하고 바람도 없다.

평일에는 늘 한적한 코스이지만,

오늘은 정적마저 흐른다.

 

    

육모정고개

이 산에는 우리 일행밖에 없다.

 

  

    

 

  

도봉산이 다 보인다. 

 

   

코끼리

     

 

밧줄 구간

 

 

 

 

인수봉, 만경대, 드리고 인수봉 등뒤로 살짝 백운대...    

 

 

 

 

하루재에서 하산하기로.. 

옛날 산 아래 마을에서 나무하러 갔다 오면 하루가 걸린다 하여 '하루재'다.

 

 

도선사로 가는 내리막길에서

처음으로 사람들을 만났다.

 

 

백운제2지킴터로 하산 완료

  

 

김 화백은 막걸리보다 소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