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산/대중교통 산행 서울•경기

북한산, [비봉능선 – 대성능선]

산넘고 물건너 2022. 6. 21. 21:37

승가봉에서 바라보는 비봉능선

2022. 06. 21(화) 하지
혼자

□이북5도청 – 비봉 – 대남문 – 대성문 – 대성능선 – 정릉(8.0km 4시간)

이북5도청

종로에서 [7121]번 버스를 타고, 이북5도청에서 하차하여

바로 산행을 시작한다.

 

 

 

 

비봉탐방센터

비봉까지 1.3km.. 가파른 바위 구간으로,

오늘 산행에서 가장 힘든 구간이다.

 

 

 

 

금선사입구
금선사 위 전망바위 쉼터. 향로봉 조망이 일품이다.
향로봉
탕춘대능선 갈림길

상명대 갈림길에서 100여m,

이 바위가 나오면 바로 오른편에 아기곰이..

 

 

 

 

아기곰

이 계단만 오르면 능선이다.

 

 

 

 

드디어 비봉능선..

온 몸의 땀과 씨름하며 비봉탐방센터에서 1.3km를 거의 한 시간 올라왔다.

 

 

 

 

비봉
승가사 갈림길
사모바위
사모바위
승가봉
승가봉
승가봉
승가봉에서 바라보는 비봉능선
의상능선과 백운대

가운데 동서로 뻗은 능선..
사자능선에서 분가해 나왔다고 'Little Lion 능선'이라 부르던데,
구기동쪽 능선끝에는 사자바위가 있다.
출임금지 구역이라, 그림의 떡 ㅠㅠ.
그러나 기회를 엿보고 있는 중이다.



통천문
통천문
문수봉과 보현봉
청수동암문 오르기
청수동암문
대남문

대성문으로 가자..



대성문

일선사 앞 갈림길에서
정릉 방향 대성능선으로..



대성능선은 일선사 갈림길에서 정릉계곡 방향으로 떨어지는 능선이다.


 

대성능선은 볼거리가 없는 숲길이다.
간혹 나뭇가지 틈으로 북한산주능선과 칼바위능선이 보일 뿐이고..



계곡길과 만났다.



내려온 방향 확인하기
정릉탐방센터


오늘이 하지, 제주도는 오늘부터 장마가 들어왔다는데
북한산은 엄청 다습하고 33도가 넘는 무더위다.
한여름 산행 만큼이나 땀을 흘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