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07. 02(토) 34℃ 맑음
친구와
기온 34℃ , 습도 90%, 체감 38℃, 바람 한점 없다.
태풍이 뜨거운 공기를 밀어올려
말 그대로 숨 막히는 찜통더위다.
□과천교회 - 용마능선 - 능선 중간 소나무 그늘 - 과천향교( 3.6km)
날씨는 무덥고 햇볕은 뜨겁다.
출발하면서부터 온 몸이 땀으로 범벅이다.
전망과 그늘이 있고, 평탄한 바위를 겨우 찾아내어
더위를 식힌다.
2시간 동안 참이슬 640㎖을 비우는 사이 13:00가 지났다.
궂이 목표가 있는 것도 아니고
서둘러 하산한다.
산불초소에서 과천향교 방향으로 하산..
산에서 더위 먹고
산행 도중 포기하기는 처음이다.
에어컨 빵빵 터지는 양평해장국집에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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