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산/대중교통 산행 서울•경기

분당, 맹산 '고불산'

산넘고 물건너 2022. 6. 17. 08:02

2022. 6. 16(목)
이슬 4명

간간이 빗방울도 뿌리고,
일주일 째 곳뿔도 채 가시지 않고..
부담없는 고불산으로 가자.

맹산은 맹사성이 세종으로부터
하사받은 산..
고불은 그의 호.
사람들은 그를 '맹꼬불'이라 불렀다.

□도촌동 9단지 - 섬말쉼터 - 고불산 - 갈마고개 - 요골산 - 목현동(6.2km)

도촌동 섬마을9단지

모란역 6출구에서 240번 버스를 타고
도촌동 9단지입구에서 내린다.



모리아산 기도원 '든든한교회'
'이배재 - 영장산' 주 등산로
섬말쉼터

편대장 불참으로
'생강차' 대신 물로 목 축이고..



고불산 정상

쉼터 의자가 빗물에 젖어 앉을 수가 없다.
그냥 통과..



고불 카페

누군가 따뜻한 정성으로 관리
되는 쉼터
눈과 비와 바람까지 피할 수 있다.

오늘 간식은 '7년 숙성 인삼주'
와 구운 달걀 ..







갈마재
연리지

여기서는 달달한 커피 믹스..



요골산
2022. 5. 26일 사진


목현2동으로 하산, 산행 끝..
3-3번 버스를 타고 성남동성당 앞
'능이오리백숙' 뒤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