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산/대중교통 산행 서울•경기

관악산, 용마능선

산넘고 물건너 2022. 7. 2. 22:25

2022. 07. 02(토) 34℃ 맑음
친구와

기온 34℃ , 습도 90%, 체감 38℃, 바람 한점 없다.
태풍이 뜨거운 공기를 밀어올려
말 그대로 숨 막히는 찜통더위다.

□과천교회 - 용마능선 - 능선 중간 소나무 그늘 - 과천향교( 3.6km)

날씨는 무덥고 햇볕은 뜨겁다.
출발하면서부터 온 몸이 땀으로 범벅이다.


첫 전망바위
산불초소 삼거리
첫 번째 봉우리

전망과 그늘이 있고, 평탄한 바위를 겨우 찾아내어
더위를 식힌다.
2시간 동안 참이슬 640㎖을 비우는 사이 13:00가 지났다.
궂이 목표가 있는 것도 아니고
서둘러 하산한다.

산불초소 삼거리

산불초소에서 과천향교 방향으로 하산..



자하동천계곡 입구 풀장집
자하동천계곡
산에서 더위 먹고
산행 도중 포기하기는 처음이다.

에어컨 빵빵 터지는 양평해장국집에서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