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9. 25(토)
친구와 둘이
관음사 남쪽 한적한 쉼터에서 놀다 오기로 한다.
예전, 고교친구들과 즐겨 찾던 곳이다.
주말 관악산은 등산객들로 넘쳐나지만
이곳은 등산로와 떨어져 있어, 아는 사람이 많지 않아 한적하다.
□관음사입구 - 관음사국기봉남능선 - 사자바위 - 관음사국기봉 - 흥화브라운아파트(3.5km)
관음사 일주문 앞에서 왼편 상록배드민튼장 방향으로..
다리 건너
다시 왼편으로..
관음사국기봉 남쪽 지능선으로 올라왔다.
거대한 배낭을 짊어진 6명이 배고프다며 서둘러 내려간다.
어제 밤 이곳에서 야영을 한 듯하다.
이곳에서 왼편 계곡 방향으로 내려선다.
두 번째 지능선으로 올라왔다. 오른쪽은 관음사능선 자라바위
우리는 왼편으로..
북쪽 관음사국기봉
남쪽 관안산 정상
경고를 무시하고 직진..
관악산 3.5km,
1시간 35분 산행,
2시간 45분 휴식
모처럼 친구와 같이 즐거운 시간이었다.
뒤풀이는 '명동칼국수'에서 부대찌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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