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산/대중교통 산행 서울•경기

강화, 마니산 (2019. 3. 19)

산넘고 물건너 2019. 3. 19. 18:57

마니산(472.1m)

2019. 3. 19(화)

중원금고 산악회

 

 

강화도의 최고봉.

한반도의 중심에 위치하여 북쪽으로 백두산, 남쪽으로 한라산까지의 거리가 같다고 한다.

기가 세어,  전국의 산악회들이 시산제를 올리려 찾아든다.

오늘도 중원금고산악회 시산제..

 

□ 화도주차장 - 160계단 - 참성단 - 160계단 - 원점회귀(4.6km)

 

 

 

10:20 화도 마니산입구

산악회는 시산제에 이어 석모도 보문사를 관광하는 일정이다.

우리 일행 4명은 시산제 시간에 마니산을 다녀오기로 한다.

왕복 4km 정도, 부지런을 떨면 1시간 반이면 가능하다.

 

 

포장도로를 따라가지 않고

바로 왼편 숲길로 들어선다.

 

 

 

 

개암나무가 암수 꽃을 피우고 있다.

 

 

정상의 참성단이 보이기 시작한다.

 

 

본격적으로 계단이 시작된다.

 

 

정상까지 이런 계단이 연속된다.

 

 

 

 

 

 

 

 

 

 

참성단( 塹星 壇)

 

참성단( 塹星 壇)

 

참성단( 塹星 壇)

 

 

건너편 정상은 일군의 학생들이 차지하고 있다.

 

 

 

남쪽 방향

 

 

산악회 회장으로부터 빨리 내려오라는 독촉을 받고

올라온 방향으로 원점회귀한다.

 

 

바다 건너 석모도

 

 

 

 

 

 

등산로 입구의 참성단 모형

 

 

빨리 내려오라는 독촉에

뛰다시피 내려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