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산/대중교통 산행 서울•경기

남한산성[산성역 - 남문 - 황송공원]

산넘고 물건너 2019. 3. 15. 09:36

남한산성[산성역-황송공원]

2019.  3. 14()

이슬6

 

청계산 옛골로 가려고 모란역에서 09:10 버스를 기다리는데 오질 않는다. 며칠 전 사고로 버스시간이 09:20으로 변경되었다는 것이다. 바로 목적지를 남한산성으로 바꾸고 산성역으로 향한다.

계절에 관계없이 산행지로는 남한산성만한 곳도 찾아보기 어렵다. 접근이 용이할 뿐 아니라 등산로도 다양하여 필요에 따라 산행조절이 용이하다.

 

산성역 - 남문 - 남옹성 앞 팔각정 - 검단산계곡쉼터 - 황송공원(8.0km)

 

 

 

 

 

 

산성역①번 출구 환승주차장 건너편 공원에서 산행을 시작한다.

 

 

 

 

 

 

 

 

 

 

조망쉼터에서의 조망

 

 

산성역에서 남문까지 3.8km

 

 

영춘산 앞 쉼터

 

 

 

불망비(不忘碑)라 하여  남한산성의 비극을 잊지말자는 비석이 아니다. 산성 보수 책임자 수어사 서명응 부윤 홍익필과 이명중 세 사람의 공적비였다.

 

 

 

 

하나의 바위에 3기의 비 형태로 새겼다.

 

 

등산로는 자동차길과 나란이 진행된다.

 

 

 

 

수어장대가 있는 '청량산'과 영춘정이 있는 '영춘산'

 

 

 

 

 

 

 

 

 

 

 

 

남문 '지화문'

 

 

 

 

 

 

남옹성

 

 

 

 

 

 

검단산 계곡 쉼터

 

 

산성유원지 민속공예전시관으로 내려갈 수 있는 갈림길 

 

 

망덕산 갈림길. 황송공원을 향해 오른쪽으로 내려간다.

 

 

 

 

 

 

황송공원 등산로입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