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산/대중교통 산행 서울•경기

광주, 무갑산

산넘고 물건너 2019. 1. 31. 18:56

 

 

무갑산(578m)/경기 광주  

2019. 1. 31()

이슬∥ 6명

 

골 깊은 계곡에는 이른 봄 '너도바람꽃'의 자생지이다.

광주시는 '무갑'을 한자 武甲으로 풀이하여 장수와 관련짓지만,

무갑리의 다른 이름이 '무래비', '수복리(水伏里)' 등으로 보아

물과 관련성이 높아 보인다

지금도 물이 차고 풍부한 무갑리계곡은 여름철 물놀이 장소로 인기다.

 

무갑리 - 무갑사 - 무갑산 - 웃고개 무갑리(7.5km)

 

[갈 때] 모란역 08:40 [3-1]번 버스 - 광주보건소 09:10/09:40 [35-2]번 버스 환승 - 무갑리 10:10

[올 때] 무갑리 14:10  광주 14:50/14:55 [3-1]번 버스 환승 - 모란역 15:15

 

 

 

 

(10:15) 산행은 무갑리마을회관에서 바로 시작한다.

 

 

마을길을 7~800m 올라오면 무갑사 바로 앞에 '정상'이라는 팻말이 걸려있다.

 

 

무갑사 바로 앞에서 오른편 숲로 진입한다.

 

 

 

 

578m의 높이를 2km도 안되는 거리로 올라야 하므로 제법 가파르게 올라야 한다.

 

 

 

 

 

 

 

 

 

 

 

 

 

 

 

여러 개의 봉우리를 거쳐 마침내 주능선에 올랐다.

 

 

능선 갈림길 왼편길은 신월1리에서 오르는 길이다.

 

 

 

 

 

 

 

 

 

 

 

 

 

 

 

 

올라온 만큼 다시 가파르게 내려가서

 

 

 

 

웃고개 갈림길에서 무갑리마을회관 방향으로 하산한다.

 

 

 

 

 

 

 

 

 

 

 

 

(13:30) 무갑리마을회관 원점회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