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산/대중교통 산행 서울•경기

관악산 [파이프계곡 - 사당능선]

산넘고 물건너 2018. 9. 1. 22:10

관음사 - 파이프능선계곡 - 사당능선 

2018. 9. 1()

친구와

 

주말 복잡한 시간대를 피해

일찍 파이프능선으로 간다.

 

□관음사 - 관음사국기봉 - 하마바위 - 파이프능선계곡 - 사당능선 - 사당역(7.4km)

 

 

 

 

사당역⑤번 출구에서 남태령 방향으로 200여m 내려와서 위 지점에서 우회전하여 올라간다.

 

 

관음사 입구이다. 다리를 건너 산길로 바로 진입하거나 포장도로를 더 걸어 관음사에서 오를 수 있다. 

 

 

우리는 관음사 일주문으로 들어가

 

 

관음사 마당 바로 앞에서 오른쪽 등산로로 진입한다.

 

 

 

 

 

 

 

 

 

 

관음사국기봉

 

 

국기봉으로 오르면서 거쳐온 능선과 관음사를 뒤돌아 본다.

 

 

관음사국기봉

 

 

왼편 봉우리는 우리 진행방향이며 계곡 건너편으로 선유천국기봉이 보인다.

 

 

지나온 방향의 관음사국기봉

 

 

선유천국기봉

 

'낙타바위 국기봉'이라고도 하는 '선유천 국기봉'. 태극기는 내려져 있다.

 

 

 

 

선유천 국기봉 헬기장으로 다시 돌아와 연주대 방향으로 진행한다.

 

 

하마바위

 

 

하마바위에서 왼쪽으로 빠진다.

 

 

기암

 

 

오늘의 휴식터. 그늘 좋고 전망 좋은 이 소나무 아래에서 2시간동안 긴 점심을 한다.

 

 

 

 

 

 

 

 

파이프능선과 계곡

 

 

 

 

계곡 물가마다 삼삼오오 발을 담그고 있다. 

 

 

 

 

파이프능선과 사당능선이 만나는 헬기장

 

 

 

 

헬기장에서 사당역으로 하산한다.

 

 

 

 

 

 

 

 

오른편 파이프능선

 

 

마당바위

 

 

 

 

 

 

 

 

 

 

일찍 시작하고 일찍 끝낸 주말산행. 

햇볕은 따갑고 바람은 소슬하였다. 가을이 문 앞에 다가섰음을 실감할 수 있었다.

산행 후 교대역 '샘밭막국수'를 찾아가 3대 째 이어온다는 전통 막국수로 마무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