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산/대중교통 산행 서울•경기

관악산 [관음사 뒤 능선]

산넘고 물건너 2017. 5. 20. 20:03

2017. 5. 20()

고교 동기들 5

 

고교 동기 정기산행으로 관악산을 올랐다.

늘 하던 대로 주능선에서 벗어난 한적한 곳을 찾아 유유자적 즐기는 산행이다

관악산은 국립공원이 아니라서 주말인데도 산꾼들로 붐비지 않는 비코스를 즐길 수 있다

 

사당역관음사 아래 철책능선 – 전망바위 - 선유천국기봉 - 낙성대역(6.0km)

 

 

 

서울시교통문화교육원 뒤 들머리

 

 

 

 

서울둘레길을 따라 관음사 방향으로 가다가

 

 

 

관음사 가기 직전 왼쪽으로 꺾어 들어간다.

 

 

 

상록배드민턴장도 지나고..

 

 

 

암반계곡을 따라 조금 오르면 남태령소공원(홈플러스)에서 올라오는 길과 만난다.  

지난해 11. 12 우리팀이 올랐던 코스이다.

 

 

 

계곡길을 가파르게 돌고 돌아 첫 번째 안부로 올라왔다.

 

 

 

 

두 번째 안부

 

 

 

올라온 능선과 계곡을 뒤돌아보기

 

 

 

지금 우리는 관음사능선 남쪽 아래에 와있다.

 

 

 

남서쪽 정상 바라보기

 

 

 

남쪽 바위봉우리로 오른다.

 

 

 

 

전망바위

 

 

 

아기사자바위

 

전망바위 전방 풍경

 

 

 

전망바위에서 돌아나와 경남이 아지트 식사자리를 찾아 계곡으로 내려간다.

 

 

 

아담한 밥터

여기서 1시간 반 동안 점심을 하였다.

 

 

 

계곡을 가로질러 사당능선으로 향한다.

 

 

 

 

사당능선으로 올라왔다.

 

 

 

 

우리가 올라온 길

 

 

 

선유천국기봉

 

오늘의 멤버

 

 

 

국기봉을 내려와서..

 

 

 

저 능선 남쪽 계곡에서 놀다 왔다.

 

 

 

서울둘레길과 만났다.

 

 

 

 

낙성대역으로 하산하여 사당동 봉평막국수집으로 가서

메밀전과 막국수로 뒷풀이

6.0km, 5시간에 걸친 산행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