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들꽃

돌단풍

산넘고 물건너 2017. 4. 21. 09:55
돌단풍

범의귀과의 여러해살이풀.

잎의 모양이 단풍잎과 비슷하며 물가의 바위틈에서 자란다고 해서 이름이 '돌단풍'이다.

'돌나리'라고도 한다.

 

주로 깊은 산 물가 바위틈에서 자란다. 꽃대의 높이는 30cm 정도까지 자란다.

잎은 뿌리줄기의 끝이나 그 근처에서 1~2개씩 나오는데, 단풍잎 같은 잎은 잎자루가 길고 5~7개로 깊게 갈라진다.

잎자루가 길며 손바닥 모양이다. 잎 표면은 윤이 나며 톱니가 있다.

꽃은 5~6월에 흰색으로 피지만 약간 붉은빛을 띠는 것도 있다. 꽃의 모양은 원뿔형의 취산꽃차례를 이루며 꽃대가 짧다.

열매는 7~8월경에 달걀형으로 달린다. 열매가 익으면 2개로 갈라지고 안에는 많은 씨앗이 들어 있다.

어릴 때 잎은 식용한다.

충청도 이북지역에 분포한다.

[자료: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다음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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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4.  20  신로령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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