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산/대중교통 산행 서울•경기

부용산(芙蓉山)

산넘고 물건너 2016. 10. 11. 19:56

▲ 양수리에서 바라보는 하계산과 부용산

 

           

부용산(366m) - 하계산(326m)/양수리

2016. 10. 11(화)

친구와 둘이

 

해발 366m의 낮은 산이지만 남한강과 북한강의 합수되는 두물머리 일대의 전망은 일품이다.

마을 이름에 걸맞게 도처에 연꽃이 많다. 산 이름도 연꽃(芙蓉)

산행은 '양수역'과 '신원역'에서 바로 시작할 수 있다.

  

     □ 신원역 - 여운형기념관 - 250봉 - 샘골고개 - 부용산 - 하계산 - 양수역(7.5km)

 

 

 

 

 

10:38

 

 

 

 

 

몽양 여운형 생가

 

 

 

 

 

 

 

 

 

 

 

 

12:00  부용산 366m . 정상석이 새로 세워졌다. 부용(芙蓉)은 연꽃..

 

 

 

 

예전에는 정상석이 저 바위 앞에 있었다.

 

 

정상  아래 전망대 데크에는 서너팀이 식사 중이다.

우리도 이 틈에 끼어 1시간동안 점심과 휴식..

 

 

 

오른편 부터 운길산 예봉산 예빈산 검단산

 

 

하계산으로..

 

 

하계산 326m

 

 

 

 

하계산에서의 전망도 부용산과 다를 바 없다.

 

 

 

 

 

 

 

예전에는 밭두렁길로 찝찝한 마음으로 진입했었는데

이제는 도랑 옆으로 진입로를 만들어 놓았다.

 

 

14:36

 

 

 

 

양수리에서 바라보이는 하계산(중앙)과 부용산(오른쪽)

 

 

양수역 앞에서 8년 째 영업 중인 허가네막국수」에서

'메밀부추전'과 '막국수'로 산행을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