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산/대중교통 산행 서울•경기

북한산 [향로봉 - 기자촌능선]

산넘고 물건너 2016. 10. 1. 22:25

2016. 10. 1(토)

효돈향우회

 

향로봉(535m)은 3개의 봉우리 모양이 향로처럼 생겼다고 한다.

향로봉은 대표적인 북한산 '전망대'이다.

바로 앞의 비봉능선은 말할 것도 없고 멀리 백운대 일대의 거대한 암봉군과 능선, 그 앞에 물결치듯 흐르는 의상능선과

응봉능선 등을 막힘없이 조망할 수 있다.

 

10:00 고향 선후배 4명이 독바위역에서 산행을 시작하여, 향로봉에서 기자촌능선으로 하산한다.

 

  독바위역 - 정진사통제소 - 향로봉 - 기자촌능선 대머리바위 - 은평경찰서(7.2km)

 

 

 

독바위역, 정진사입구

 

 

정진사통제소

 

 

 

 

향로봉

 

 

비봉

 

 

 

 

 

향로봉에서 도시락파티.

영수가 어제 하루종일 쑤었다는 도토리묵과 성훈이의 연어구이가 인기였다.

 

 

 

 

향로봉에서 바라보는 비봉능선

 

 

기자촌능선

 

 

 

 

 

 

대머리봉

 

 

 

 

 

기자촌통제소

 

 

 

 

 

폭포동

 

 

 

거의 모든 버스가 연신내역으로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