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산/대중교통 산행 서울•경기

도봉산, 보문능선

산넘고 물건너 2016. 5. 21. 19:52

 

 

보문능선 - 마당바위

2016. 5. 21(토)

혼자

 

북한산 산행을 략속한 한 친구의 급한 사정으로

혼자 도봉산으로 간다.

지난해 12월  「오봉」을 오르고 올해 들어 처음이다.

그동안 도봉산역 1호선역사가 바뀌었고 지금은 경원선 역사 신축공사가 한창이었다.

 

어제가 여름 더위가 시작되는 소만이었는데

오늘 낮 기온은 33도까지 오르는 초여름 더위다.

5월 중순으로는 84년 만의 무더위라고 한다.

계곡 물가마다 벌써 많은 사람들이 자리를 잡고 있다.

 

도봉산역 - 산정약수 - 보문능선 - 우이암전망대 - 도봉주능선 - 칼바위 - 마당바위 - 도봉산역(9.4km)

 

 

 

 

 

산정약수

 

 

보문능선

 

 

 

 

 

천진사 위 쉼터 바위에 볼 수 있는 자운봉.

나무들이 자라 조망을 가린다. 

 

 

 

 

 

 

'우회 권유'를 못본 척 직진한다.

오른쪽으로 우회하면 계곡 오르막이 더 힘든다. 

 

 

 

 

 

 

무수골갈림길. 왼쪽은 무수골, 우이암은 오른쪽으로...

 

 

 

 

우이암 주능선 우이암사거리

 

 

자운봉 2km, 우이암 0.2km

 

우이암으로 오르는 계단 수를 세어보았더니 146개쯤이었다.

 

 

 

 

 

 

전망바위 위에는 사람들로 북적이고 있다.

 

 

 

 

 

 

 

 

 

 

 

 

도봉주능선 우이암4거리

 

 

오봉 갈림길

 

 

 

 

 

 

 

 

 

 

 

 

 

 

 

 

 

 

 

 

마장바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