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산/대중교통 산행 서울•경기

관악산, [파이프능선 - 암반계곡개천]

산넘고 물건너 2016. 3. 25. 22:36

파이프능선-서울대

2016.  3.  25(금)

IBK-OB 7+2명

 

10:00 낙성대역④출구에 회원 7명과 홍과 김씨 여성 옵서버 2명이 나왔다.

이 여성들은 이미 두세 번째 나오는 분들이라 친숙한 분위기이다.

박대균 동료의 안내로 파이프능선을 거쳐 암반천계곡으로 하산하기로 하였다.

파이프능선은 눈길이 닿는 곳, 발길이 닿는 곳마다 절경을 이룬다.

  

낙성대역 - 2국기봉능선 - 사당능선 - 파이프능선 - 559봉 밑 6거리안부- 암반계곡 - 저수지(5.4km)

 

 

 

낙성대 인헌시장을 가로질러 현대아파트 옆 인현길을 따라 관악산 방향으로 올라가다

마지막 블럭 전 골목으로 우회전하여

 

 

 

 

 

다시 좌회전하여

골목의 끝 삼정그린빌 앞에서 산으로 붙는다.

 

 

 

 

삼정아파트 앞 들머리

 

선유천국기봉능선을 거쳐 사당능선과 만난다.

 

 

 

 

 

서울둘레길을 가로질러

 

 

 

 

 

 

선유천국기봉

 

 

선유천국기봉에서의 조망은 사방팔방 거침이 없다.

관음사국기봉 방향의 사당능선

 

 

 

 

삼성산 방향

 

 

 

 

사당능선과 만났다

 

 

 

 

낙성대공원 갈림길을 지나고

 

 

 

 

 

파이프능선 입구

'연주대 2.4km' 이정표에서 계곡으로 내려선다.

 

 

 

 

 

남근석

 

 

 

 

 

치마바위

 

 

 

지나온  치마바위

 

 

파이프능선

 

 

파이프능선

 

 

 

 

K11 헬기장

 

 

 

 

 

599봉 아래 안부

 

 

 

오른편 안반계곡개천으로 하산한다.

 

 

 

 

계곡을 따라  계속 내려간다.

 

 

 

 

 

 

 

 

 

 

 

 

 

교수회관 앞 버스정류장

 

*[2]번 마을버스로 낙성대역으로 나와

'기절초풍왕순대'식당에서 순대국으로 뒤풀이

 5.4km의 산길, 3시간 반 동안 걷기 반 휴식 반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