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들꽃

송이풀

산넘고 물건너 2015. 9. 9. 18:57

송이풀

현삼과의 여러해살이풀

줄기 밑에서 가지가 많이 갈라지고 높이 30∼60cm까지 자란다. 줄기는 굵게 네모지고 속이 비어있다.

잎은 달걀 모양이며 끝은 뾰족하다. 잎자루는 짧다. 잎 가장자리에는 규칙적인 겹톱니가 있다.

꽃은 8∼9월에 홍자색으로 피고 원줄기 끝에 이삭 모양으로 달리는데 꽃잎은 바람개비 날개 모양을 한다.

열매는 삭과로서 끝이 뾰족한 긴 달걀 모양이다. 10월경에 익는다.

어린 순은 나물로 먹는다.

뿌리를 거풍, 이뇨 등에 효능이 있다.

우리나라 전국 깊은 산 숲속에서 자란다.  

전체가 크고 가지가 많은 것을 수송이풀, 잎이 마주나는 것을 마주송이풀, 꽃이 드문드문 달려서 긴 이삭 모양인 것을 명천송이풀이라고 한다.

[자료;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네이버 지식백과(두산백과)]

 

 

2015. 9. 1 지리산

 

 

2013. 9. 2 지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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