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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락산, [숫돌고개 - 향로봉 - 수락산]

산넘고 물건너 2015. 7. 21. 22:38

수락산 향로봉

 

2015.  7.  21(화)

친구와 둘이

 

청학동 유원지 근처 숫돌고개에서 시작한다.

지난 4월 수락산 향로봉 대슬랩에서 내원암입구로 내려온 적이 있는데

오늘은 공포의 대슬랩은 피하여 숫돌고개에서 향로봉으로 오르는 코스이다.

향로봉 아래 내원암(內院庵)은 정조 때 300일 기도를 올려 순조가 탄생했다는 절.

향로봉에서 내원암을 내려다 보면 그 자리는 수락산 줄기 정중앙 심혈(深穴)에 해당하는 듯하다.

 

□숫돌고개 - 향로봉 - 영락대 - 수락산 - 깔딱고개 - 수락골 - 수락산역(8.0km)

 

 

 

「수락산입구」정류장 뒤 삼거리

 

  당고개역에서 [33-1]번 마을버스를 타도 이 곳으로 온다. 

 

 

 

 

숫돌고개 들머리

 

 

숫돌고개는 고속도로 신설공사 중이다.

 

 

 

사기막고개(1.4km←숫돌고개, 수락산 정상→2.0km)

 

 

마당바위(←)에서 올라오는 길

 

 

 

마당바위(←)에서 올라오는 길과 만났다.

 

 

 

 

향로봉입구 삼거리

 

 나무계단 공사가 진행 중이라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지난 4월 저기 가운데 뾰족한 '사과바위'에서 왼쪽 아래로 내려갔었다. 

 

 

 

 

 

 

 

 

산불 흔적

 

 

향로봉

 

향로봉

 

지난 번 내려깄던 길

가까이 내려가기 전에는 길이 있으리라고 상상도 할 수 없다.

 

 

 

  

 

 

 

벼랑 끝에 '사과바위'가 보인다.

 

 

 

 

내원암

 

 

영락대

 

 

향로봉과 영락대를 지나왔다.

 

 

 

 

 

수락산 정상에서 도정봉으로 갈 때의 기차바위우회길(←) 오른쪽은 향로봉 방향

 

 

 

 

기차바위봉

 

 

석림사 갈림길

 

 

 

 

 

 

 

 

철모바위

 

 

 

깔딱고개(수락골) 방향으로 하산

 

 

 

독수리바위

 

깔딱고개

 

 

새광장

 

 

수락산입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