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산/대중교통 산행 서울•경기

관악산, [파이프능선 - 용마북능선]

산넘고 물건너 2015. 4. 4. 18:40

2015.  4.  4(토)

효돈산악회원 6명

 

오늘 산행코스는 파이프능선을 거쳐 용마북능선을 타고 과천으로 하산하기로 하였다.

파이프능선이나 용마북능선은 주말산행의 번잡을 피하며 관악산의 진면모를 즐길 수 있는 코스이다.

사방으로 일망무제의 조망뿐 만 아니라 관악산 특유의 기묘한 바위, 소나무 등은 마치 전시장을 연출해 놓은 듯하다.

용마북능선은 559봉(헬기장)에서 과천 관문사거리로 내려가게 된다.

 

 당역 - 사당능선 - 파이프능선 - 559봉(헬기장) - 용마북능선 - 용마골(7.0km)

 

 

사당역 흥화브라운빌 102동 앞에서 산행을 시작한다.

 

 

 

 

 

 

관음사갈림길. 우리는 직진이다.

 

 

 

 

 

 

 

선유천샘터

 

 

선유천국기봉 앞 헬기장

 

 

 

낙성대역갈림길 (연주대 ← 2.4km,  낙성대공원 → 2.0km,  사당역 ↓ 2.6km)

 

 

 

오른쪽에 하마바위..

우리는 직진하여 파이프능선으로 향한다.

 

 

 

 

파이프능선

 

 

 

 

 

파이프능선 혓바닥바위

 

 

 

 

 

 

 

 

 

 

 

 

 

 

K11 헬기장

 

사당능선과 합류 

 

 

 

559m봉

 

저 봉우리에서 용마골로 하산한다.

 

559m봉

 

 

 

 

용마북능선

 

 

 

 

 

 

 

 

 

 

 

 

소파바위

 

 

 

 

용마골 날머리

 

 

 

 

관문사거리 용마골 입구

 

  약 7km의 능선길을 5시간에 걸쳐 유유자적 걸었다.

  봉평메밀막국수에서 막국수, 메밀전, 메밀전병 막걸리 등으로 푸짐한 뒤풀이로 산행을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