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산/대중교통 산행 서울•경기

도봉산, 보문능선

산넘고 물건너 2015. 4. 2. 21:39

도봉산(보문능선) 

2015.  4.  2(목)

 

방사선치료를 마치고 느지막한 시간에 친구와 도봉산을 올랐다.

오후에 비가 올 것이라는 예보도 있다.

하늘은 잔뜩 찌푸렸고 바람도 거세어 한기를 느끼게 하였다.  

 

도봉산역 - 보문능선 - 도봉주능선 - 칼바위 앞 - 거북샘 - 문사동계곡 - 도봉산역(9.8km)

 

 

왼쪽 다리(통일교)를 건너 보문능선으로 오른다.

 

 

 

 

 

 

 

보문능선으로 올라섰다.

 

 

 

 

 

천진사 위 쉼터

 

이 바위에 올라서면 도봉산 봉우리를 막힘없이 전망할 수 있다.

 

 

 

 

 

칼바위 주봉 뜀바위 신선대 자운봉 만장봉 선인봉

 

 

 

 

무수골갈림길

 

왼쪽은 무수골, 우이암은 오른쪽으로...

 

 

 

 

 

 

도봉주능선 우이암 갈림길

 

 

 

저기 오른쪽 바위 밑 평평한 곳에서 점심 1시간

 

 

 

 

노랑제비

 

  해발 400m 이상의 높은 지대, 볕이 잘 들고 약간 마른 땅에서 군락을 이루고 있다.

 

 

 

 

 

 

오봉(↖)삼거리

 

 

 

 

 

 

 

 

 

 

칼바위 아래 마당바위갈림길

 

 

 

 

거북샘

 

 

 

우이암계곡길과 만난다.

 

 

 

용어천계곡(←)갈림길

 

 

 

 

문사동(問師洞)

 

 

 

 

도봉서원 앞 '서원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