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산/대중교통 산행 강원도

춘천, 굴봉산 [굴봉산 - 육개봉 - 검봉산]

산넘고 물건너 2013. 12. 12. 21:47

[굴봉산(395m) 육개봉(384m) 검봉산(528m)]

2013.  12.  12(목)

 

 

경춘전철의 개통으로 경강역이 굴봉산역으로 변경되고

널리 알려지면서 인기 산행지로 떠오르고 있다.

 

굴봉산역은 터널과 터널사이에 세워진 특이한 역이다.

역 이름의 변천사도 특이하다.

당초 이름은 서천역이었다.

장항선의 그것과 중복을 피하기 위해 경기도 경자, 강원도 강자, 경강역

현재의 역사를 이전하면서 굴봉산역으로 되었다.

 

 

정상 부근에 여러 개의 굴이 있어서 굴봉(산)이다. 

육개봉으로 이어지는 능선은 중간 골프장 때문에 도치골을 통해 산길이 이어진다.

도치골에서 굴봉산역으로 원점회귀할 수 있다.

 

굴봉산역 -(2.4km)- 굴봉산 -(4.4km) - 육개봉 -(1.6km)- 검봉산 -(1.8km)- 구곡폭포입구//(10.2m)

 

굴봉산역

 

역에서 북쪽으로 걸어나와

 

 

 

초등학교 앞에서 오른쪽으로..

 

 

 

 

 

적장한 지점에서 요령껏 건넌다.

 

 

 

 

 

 

 

 

 

북쪽 북한강 건너 월두봉

 

 

 

 

 

굴봉

 

 

 

 

 

서쪽은 새덕산

 

 

 

 

 

 

이심이굴

굴이 한 두 개가 아니다.

 

 

 

도치골

 

 

 

도치골/육개봉 갈림길

 

 

 

 

굴봉산

 

 

 

 

 

 

 

  

 

 

천상의 정원

 

 

 

육개봉

이곳에서(12:40~13:10) 눈보라 속 점심

 

 

 

문배마을갈림길

 

 

 

검봉 전망대

 

  

 

 

 

 

때골(구곡폭포입구 칡국수집)갈림길(때골 → 1.0km)

 

 

 

때골(구곡폭포입구)

 

 

 

구곡폭포입구(칡국수집 앞)

 

 

 

14:40 구곡폭포입구(칡국수집 앞) (50번)강촌리 버스 Stop.

10.2km 약 5시간의 적설산행이었다. 

강촌역까지는 1km 남짓한 거리,

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