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비꽃科 여러해살이풀
원줄기가 없고 뿌리에서 잎이 나온다.
잎은 진한 초록색 바탕에 맥에 따라 흰색무늬가 알록달록 나있다. 그래서 이름도 알록제비꽃이다. 잎의 뒷면은 자주색을 띈다.
꽃은 5월에 피며 분홍색에 자주색을 약간 섞은 듯한 색이다. 잎보다 긴 꽃자루 끝에 1개 씩 옆으로 향해 달린다.
열매는 삭과(蒴果)를 맺고
어린순은 식용한다.
잎맥을 따라 무늬가 있는 것이 노루발과 비슷하지만, 알록제비꽃은 잎모양이 하트 모양이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또 잎 모양이 비슷한 것으로 짙은 녹색의 표면에 흰색 무늬가 불규칙하게 있는 개족도리풀도 있다.
(자료: 네이버 백과사전. 이유미, 우리풀 우리나무)
2017. 4. 29 용인 마구산
2012. 6. 5 단양 도락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