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나무

황매화

산넘고 물건너 2011. 4. 29. 16:38

개나리가 지면서 요즘 우리 아파트 단지는 노란 황매화가 봄을 장식하고 있다.

장미과의 낙엽활엽관목으로 매화를 닮은 노란 꽃을 피운다고 하여 황매화이다.

습기가 있는 곳에서 무리지어 무성하게 자라고 양지를 좋아한다고 하는데, 생장 속도가 빠르고, 오랫동안 피는 노란 꽃과 노란 단풍, 겨울의 푸른 줄기 등이 보기 좋아 관상용으로 흔히 심는다.

공원이나 도로변, 골프장 등에서 조경용으로 심은 것을 많이 볼 수있다.  

 

키가 2m에 달하며 줄기는 녹색으로 장미 또는 대나무와 이미지가 비슷하다.

잎의 앞면에는 엽 맥이 움푹 들어가 있으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4∼5월에 노란색 꽃이 잎겨드랑이에서 하나씩 핀다.

꽃잎이 겹꽃인 겹황매화는 죽단화라고도 하는데 곷이 국화를 많이 닮았다.

 

황매화의 꽃에는 지혈작용이 있다고 하여 꽃잎을 말려 민간요법으로 사용하였다고 한다.

(자료: 네이버 백과 등 자료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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