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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탕춘대능선-삼천사) - 2013. 8. 3

북한산 2013. 8. 3(토) 효돈산우회 독박골 거북약수터에서 산행을 시작, 탕춘능선으로 올라 삼천사계곡에서 물놀이 코스 독박골 - 탕춘대통제소 - 탕춘대능선 - 향로봉 포금정사 갈림길 - 사모바위 - 삼천사계곡 - 삼천사 이 사진을 끝으로 배터리가 바닥났다. *삼천사걔곡으로 하산하여 물놀이하고, 하나고등학교 맞은 편 정류장에서 7211 버스로 구파발역④, 전철환승하여 연신내역 먹자골목으로 이동하여 산행을 마무리하였다.

청태산-대미산/횡성· 평창 - 2013. 7. 25

청태산(1,200m) - 대미산(1,232,m)/횡성· 평창 2013. 7. 25(목) 주산나산악회 영동고속도로 둔내IC와 면온IC 사이의 남쪽에 위치하는 산이다. 오대산에서 시작하여 계방산을 거쳐 뻗어내려가는 차령산맥이 이곳에서 청태산 대미산을 비롯하여 덕수산 장미산 등 1,000m급의 연봉을 만들어낸 것이다. 서로 지척인데도 청태산(靑太山)의 행정구역은 횡성, 대미산(大美山)은 평창에 속한다. 대미산의 높이가 청태산보다 30여m 더 높다. 태조가 관동지방으로 가는 도중 이곳에서 쉬며 아름답고 웅장한 산세에 반하여 청태산(靑太山) 휘호를 하사했다는 데서 이름이 유래되었다고 한다. 대미산도 그렇고 청태산은 산꾼들이 많이 찾는 산은 아니다. 자연휴양림으로 많이 알려져 있다. 이름 없는 산을 오르는 즐거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