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산/대중교통 산행 서울•경기

분당, 고불산 [도촌동 - 이배재]

산넘고 물건너 2022. 2. 24. 19:53
고불산 정상

022. 02. 24(목)
이슬 5명

어제, 코로나 신규확진 170,000명..
오늘도 어제와 다르지 않을 듯..

사람 왕래가 뜸한 고불산으로 간다.
맹산의 북쪽 봉우리..

'맹산'은 맹사성이 세종으로부터
하사받은 산.
'고불'은 그의 호.
사람들은 그를 '맹꼬불'이라 불렀다

△도촌동 섬마을 - 섬말쉼터 - 고불산 - 요골산 – 목현동(6.2km)

모란역에서 240번 버스를 타고, 도촌동 섬마을 9단지에서 내려 산행을 시작한다.

 

 

 

맹산등산로 주능선
고불카페
요골산
목현2동 이스트빌아파트

코로나로 사회가 얼어붙고
추위도 여전하지만
어디선가 봄의 기운이 느껴진다.

매주 만나지만 늘 반갑고 즐겁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