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2. 02. 24(목)
이슬 5명
어제, 코로나 신규확진 170,000명..
오늘도 어제와 다르지 않을 듯..
사람 왕래가 뜸한 고불산으로 간다.
맹산의 북쪽 봉우리..
'맹산'은 맹사성이 세종으로부터
하사받은 산.
'고불'은 그의 호.
사람들은 그를 '맹꼬불'이라 불렀다
△도촌동 섬마을 - 섬말쉼터 - 고불산 - 요골산 – 목현동(6.2km)
모란역에서 240번 버스를 타고, 도촌동 섬마을 9단지에서 내려 산행을 시작한다.
코로나로 사회가 얼어붙고
추위도 여전하지만
어디선가 봄의 기운이 느껴진다.
매주 만나지만 늘 반갑고 즐겁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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