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산/대중교통 산행 서울•경기

관악산, 평상바위능선 [문원폭포 - 평상바위]

산넘고 물건너 2022. 2. 17. 18:49

관악산 평상바위

[과천 - 평상바위 - 너럭바위 - 인덕원]

2022. 02. 17()

 

육봉능선 북편으로 케이블카능선 사이에는

고만고만한 지능선들이 여럿 있다.

모두가 문원폭포가 기점이다.

지난주 국사봉능선과 장군바위능선에 이어

오늘은 평상바위능선을 오른다.

 

 

문원폭포 마당바위에서 잣골 방향으로 10여분 직진하면

넓은 쉼터가 나오고,

왼편으로 평상바위로 오르는 등산로가 보인다.

 

좌측 장군바위능선, 우측 케이블카능선 사이의 능선으로

좌우 조망이 매우 빼어나다.

정상은 KBS 송신소 아래 너럭바위..

인적이 드물어 한가로운 코스다.

 

□과천청사 - 문원폭포 - 평상바위능선 - 송신소 갈림목 - 관양능선 - 동편마을(8.0km)

 

 

과천청사역 ⑦번출구에서 정부청사를 오른편에 끼고 돌아,

바로 백운사입구에서 산행을 시작한다.

 

 

 

 

육봉능선과 국사봉능선
정경백바위 앞 마당바위

마당바위에서 등산로는 여러 방향으로 갈라진다.

왼쪽은 육봉과 국사봉능선, 직진은 잣골계곡과 평상바위능선, 오른쪽은 일명사지로 오르는 길이다.

나는 직진한다.

 

 

 

쉼터

마당바위에서 10여분 올라온 넓은 쉼터.

주의 깊게 살펴보면 왼편으로 등산로가 보인다.

 

 

 

 

쉼터 왼편으로 작은 계울을 건너면 

 

 

 

바로 오른편으로 능선에 오른다.

 

 

 

왼편은 장군바위능선..
평상바위
평상바위
케이블카능선

오른편 케이블카능선의 두꺼비바위와 새바위가 확인된다.

 

 

 

왼편은장군바위능선.  오른편은 평상바위능선의 정상 너럭바위봉

 

바위들이 그리 위험하지도 않지만

우횟길도 있다.

 

 

 

 

기암
양지바르고 아늑한 밥터

밥터 앞 풍경/장군바위능선과 육봉능선
평상바위능선 정상 너럭바위
케이블카능선과 평상바위능선
송신소
송신소 아래 갈림목
팔봉능선 입구

당초 계획은 팔봉능선을 타고 하산하는 것이었는데,

며칠 전 내린 눈이 계곡 군데군데 그대로 있어 포기.

양지바른 관양능선으로 하산하자..

 

 

 

팔봉국기봉
육봉국기봉
육봉국기봉
관양능선과 운동장능선
건너편 운동장능선
전망대
전망대에서 육봉능선 올려다보기
전망대 갈림길

왼편 간촌약수 방향, 오른편은 전망대 방향..

오른편으로 내려가도 간촌약수터에서 만날 수 있다.

전망대 방향으로..

 

 

 

 

삼림욕장입구

동편마을로 하산..

아파트 단지를 관통하여 큰 길까지 10여분 걷는다.

부림마을(관양2동행정센터) 버스정류장에서 1303번 버스를 타고 귀가..

보통 30~40분을 기다려야 하는 버스인데

오늘은 운이 좋았다.